[건강 재료]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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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강화.해독작용.암예방.식욕증진.치매예방 및 혈액순환.변비예방.우울증개선 및 불면증.비만예방


파는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이 많아 위 기능을 돕고 감기를 막는 효과가 있다. 특히 생선의 해로운 독을해독시키며, 비린내를 중화시켜

준다. 또, 육류의 경우엔 육질을 연하게 해주며, 식욕을돋워 주는 강장 채소이다. 

파는 대개 굵은파와 쪽파로 구분하는데 굵은파는주로 생선과 고기의 냄새를 없애주는 역할을 담당하며, 쪽파는 별미 김치 부재료와 

양념 재료로 다양하게 쓰인다.


소화를 도와 식욕을 돋운다

소화가 잘 안 될 때는 파가 효과적이다. 파에 들어 있는 황화아릴 성분이 소화액 분비를 도와 소화가 잘 되도록 한다. 입맛이 없을 때 입맛을 살려주는 역할도 한다.


감기에 효과적이다

파는 발한·해열·소염 작용이 있어 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해준다. 감기 초기에 으슬으슬 추운 경우나, 열이 날 때 파를 먹으면 증세가 호전된다. 또 몸이 차서 냉증이 있건,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이 파를 꾸준히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증세가 줄어들고, 감기에 자주 걸리지 않는 건강 체질로 바뀐다.


살균·해독 효과가 있다

파의 황화아릴 성분은 강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다. 몸속 회충이나 요충 등의 기생충을 비롯해 여러 가지 해로운 세균을 없애준다. 생선 요리를 할 때 넣으면 생선 내 세균이나 독이 효과적으로 제거된다.

비만을 예방한다

돼지고기 요리에 파를 넣으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파가 돼지고기의 콜레스테롤이 몸속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 파의 황화아릴 성분이 돼지고기에 함유된 비타민B1의 흡수를 도와 일석이조.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다이어트 중인 경우 특히 유용하다.


성인병과 암을 예방한다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해 동맥경화와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 비타민 성분이 풍부해 노화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한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신경이 예민해 쉽게 흥분하거나 불면증이 있는 경우에 파를 차로 끓여 마시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파를 썰어 직접 냄새를 맡거나, 파를 넣고 끓인 물을 증기로 쐬어도 효과적이다. 만성적인 불면증보다는 일시적인 수면 장애가 있을 때 효과가 높다.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추위를 많이 타는 경우 꾸준히 먹으면 파에 든 황화아릴 성분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몸이 따뜻해지면서 혈액순환이 잘 되고 피가 맑아진다.


생선이나 고기의 비린내를 없앤다

고기를 재거나 생선찜을 할 때 넣으면 잡냄새가 사라진다. 파 특유의 향이 음식 맛을 살려줄 뿐 아니라 고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연육작용도 한다.


알고 있으면 두고두고 도움 되는 파 상식

줄기가 단단하며 잎의 색이 진한 것이 좋은 파

대파는 흰 부분이 굵직하고 싱싱한 것으로 고르되, 눌러보아 무르지 않아야 한다. 또 흰 대와 뿌리가 휘지 않고 잎은 색이 진하고 끝이 마르지 않은 것이 좋다. 잎이 길면 부러지거나 물러지기 쉬우므로 잎보다는 흰 대가 긴 것을 고른다. 전체 길이는 50cm 이상, 흰 대 부분은 30cm 이상 되는 것이 적당하다.

쪽파는 흰 대부분이 통통하고 동글며 잎이 짧은 것이 재래종으로 맛이 좋다. 재래종은 쉽게 물러지지 않아 보관하기도 좋다.

김장용 파는 길이가 짧은 것으로 준비

대파는 물이 많고 끈적거리므로 김장할 때는 사용하지 않는다. 주로 쪽파를 사용하는데 줄기가 싱싱하고 길이가 짧은 것을 선택하되, 줄기에 힘이 없거나 꺾이는 것, 잎이 무른 것은 피한다. 뿌리 윗부분은 매끈한 것보다는 통통하고 볼록하게 튀어 나온 것이 파 특유의 맛을 제대로 낸다.

쪽파를 손질할 때는 가지런히 모음 다음 한번에 뿌리를 잘라 다듬는다. 시든 잎과 흙 묻은 껍질을 벗기고 물에 담가 살살 비비듯이 씻는다. 파 뿌리 윗부분이 굻은 것은 다듬는 과정에서 칼집을 반으로 넣어준다.

파는 뿌리를 살짝 잘라 씻지 않고 보관

파는 주로 양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한 단을 구입하면 물러지거나 누렇게 변색돼 버려지기 쉽다. 5℃전후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뿌리의 밑동을 조금 남기고 잘라 보관하면 싱싱함이 오래 간다. 물에 씻어 보관하면 파가 물러지므로 대강 손질해 신문지로 싼 후 밀폐용기에 넣는다.

깨끗하게~파뿌리 손질법

파뿌리는 흙 속에 묻혀 있던 부분이므로 신경 써서 손질해야 한다. 우선 뿌리에 묻은 흙을 깨끗이 털어낸 다음 뿌리 밑바닥의 까맣고 단단한 부분을 떼어내고 물에 잠깐 담가두었다가 비벼가면서 씻어야 파부리에 묻어 있던 미세한 흙이 물에 불면서 깨끗하게 제거된다. 손질한 파뿌리는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쓴다.

미역국과는 궁합이 맞지 않는 파

미역은 칼슘과 무기질 함량이 뛰어난 식재료이고, 파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재료로 각각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 두가지는 서로 궁합이 맞지 않는다. 파에는 철분이 비타민이 많지만 인과 유황의 함량도 풍부해 미역 속에 들어 있는 칼슘의 흡수를 방해한다. 게다가 파의 미끈거리는 성분으로 인해 미역 고유의 맛이 없어진다.